꽃말1 16' 4월 3-5일 / FM데이트 / 친구 / 봄하늘 / 꽃말 박 지 윤 의 F M 데 이 트91.9MHz MBC FM4U Mon.-Sun. PM 8:00-10:00 #16' 4월 3일 오프닝 어떤 분이 치과에 갔다가 치료를 받으러 온 할머니를 봤대요.근데 할머니 옆에서 다른 할머니가 내내 손을 등을 쓸어주고옷매무새를 만져주더랍니다.할머니가 치과가는 걸 너무 무서워해서 친구가 따라와준거죠.그걸 보면서 그 분은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해요.얼마나 잘 살았으면 저런 복을 누리실까. 봄볕 아래에서 오래된 친구와실없는 웃음을 주고받고 싶었던 오늘.박지윤의 FM데이트입니다. #16' 4월 4일 오프닝 누가 그러는데요. 여름에 세상이 푸르게 물드는 이유는잎사귀들이 있는 힘을 다해서 초록을 움켜 주고 있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래요.그리고 겨울에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이유는.. 2016. 4. 18. 이전 1 다음